Di Battista는 이렇게 얘기한다. "거장들을 초대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들의 존재, 의견, 격려 그리고 충고들은 전세계적으로 거장들과 젊은 세대들의 관계를 재창조하기 위해 필요하다. 잡지가 어떻게 건축의 저널리즘간의 분명한 갭을 채우는 것에 대한 계획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잡지의 문화적 라인과 전략을 결정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확실한 결과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거장들의 작품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탈리아어와 영어로 구성된 Domus는 형식, 컨텐츠 그리고 보급면에서도 세계적이다. 약 46%의 수량이 89개국에 보급되고 있다. 최근 몇년 사이 중국(2006), 이스라엘(2009), 인도 (2011), 중앙 아메리카 (2011) 그리고 멕시코 (2012)까지 로컬 버젼으로 발행되고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어 에디션 또한 2013년 5월 8일에 나왔다. 다른 로컬 에디션은 현재 연구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