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
이순원 ｜ 그의 태생과 그의 삶, 결국은 ‘나의 이야기’로서의 문학

긴급 기고
하창수 | 김유정문학상, 이대로 두어야 하나?

시
권성훈 | 더 믹스한 짬뽕 외 1편
김승해 | 매직아워 외 1편
김 진 | 자가격리 외 1편
안은숙 | 엉망진창을 보았다 외 1편
윤유나 | 꽃 사진 찍기 외 1편
이병철 | 촛불의 왈츠 외 1편
이정록 | 아빠 외 1편
이철경 | 밤 열차 외 1편
장문석 | 꽃지 노을 외 1편
정춘근 | 대마리31 외 1편
최영랑 | 누군가 들락거리고 있다 외 1편

단편소설
문진영 | 나비야
이은정 | 울고 간 소란
장성욱 | 분노의 피망

제27회 실천문학 신인상
시 부문 당선 _ 신준영 | 블라디보스토크 외
당선 소감 및 심사평
소설 부문 당선 _ 권혜영 | 들개들의 트랙리스트
도현우 | 모두의 안녕
당선 소감 및 심사평

특집 ｜ 평범한 이웃의 두 얼굴
박윤영 ｜ 엄마의 자리에 서서 : 돌봄과 자기윤리
―황정은, 김유담, 김초엽의 소설을 중심으로
정재훈 ｜ 지금 당신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습니까
최진석 ｜ 이웃, 적대와 우정 사이의 모호한 타자

산문 ｜ 코로나19 이전을 기억하다
김도연 ｜ 2020, 사라진 도서관에서 끄적인 기록들
조시현 ｜ 돌아갈 수 없다면

리뷰
김연희 ｜ 사랑이 빠진 제사상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세랑, 『시선으로부터,』(문학동네, 2020)
박혜정 ｜ 바다의 모성성과 무궁한 신비가 낳은 시편들
-이세기, 『서쪽이 빛난다』(실천문학사, 2020)

편집후기 

권두언
이승하 ｜ 서정주를 무덤에서 꺼내어 부관참시하라

시
권덕하 ｜ 귀꽃의 시간 외 1편
김신용 ｜ 진흙쿠키를 굽는 시간 7 외 1편
김이강 ｜ 여름 잎사귀 외 1편
박구경 ｜ 외딴 저 집은 둥글다 외 1편
박래은 ｜ 8시 55분에 옵니다 외 1편
박혜정 ｜ 해바라기 라디오 외 1편
유용주 ｜ 여자만 외 1편
윤희경 ｜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가짜뉴스 외 1편
이은규 ｜ 명랑한 달리기 외 1편
정완희 ｜ 콩 고르기 외 1편

단편소설
김의경 ｜ 시디팩토리
최미래 ｜ 작은 개를 껴안듯이

특집 ｜ 디스토피아, 현실과 악몽 사이
박성현 ｜ 디스토피아, 파국과 희망을 향한 진혼곡
이정현 ｜ 코로나 시대와 예견된 디스토피아
정지창 ｜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삶과 문학

산문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우울
김선재 ｜ 내력벽
양안다 ｜ 여름이 오면 우리는 나아질 텐데

리뷰
이성진 ｜ 이 세상 사람의 딴 세상 이야기
-배명훈,『SF 작가입니다』(문학과지성사, 2020)
최은묵 ｜ 여백으로 쓴 울음의 주소
-박은영, 『구름은 울 준비가 되었다』(실천문학사, 2020)

편집후기 

시
김해선｜늑대의 젖꼭지 외 1편
신혜정｜K 외 1편
유현아｜안녕의 노래 외 1편
이사라｜알래스카 가는 사람들 외 1편
이성진｜우린 저기 있었는데 외 1편
조윤진｜우기 외 1편
최종천｜신의 전지전능 외 1편
한연희｜체체파리 여왕님 외 1편

단편소설
김하율｜판다가 부러워
우다영｜창모
임승훈｜초여름
임회숙｜쓸모 있다는 것

특집1｜비정규직이라는 그늘
이철주｜비정규 인생사용료
임순광｜강사법령 개선안과 대학 유령의 미래

특집2｜쓸쓸함이라는 무늬를 남기고 ―허수경 시인 추모
허수경｜진주 저물녘 외 2편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시인의 말
송기원｜저주와 은총의 사랑 
―<슬픔만 한 거름이 어디 있으랴> 해설
김나영｜킥킥, 당신 예쁜 당신 
박형준｜우리는 단독자, 그러면서 신화적 존재

기고
박종성｜골든 맨부커상 수상작 <잉글리시 페이션트> 톺아보기
―탈경계, 초민족, 다국적, 코즈모폴리턴 작가의 성취

산문｜삶의 모습, 겨울
김나정｜눈사람의 화장(火葬)
임동확｜“젊은 시인이여, 기침을 하자”
―김수영이 쓴 세 편의 시 「눈」에 대한 단상

리뷰
김은지｜열매와 눈물
―김은경, 『우리는 매일 헤어지는 중입니다』(실천문학, 2018)
김주선｜도래할 세계를 짊어진 여인
―박서련, <체공녀 강주룡>(한겨레출판사, 2018) 

▃시
강봉덕｜아름다워라, N포처럼 외 1편
김건영｜12월의 모든 화요일 외 1편
김지윤｜흐르는 빛 외 1편
박소란｜독신 외 1편
신현림｜울다 깨어나면 외 1편
이강산｜벚꽃식당 외 1편
최정진｜부른 사람을 찾는 얼굴 외 1편
최치언｜봄 밤 외 1편

▃단편소설
김유담｜가져도 되는
이은선｜램프의 요정과 젊은 조수 그리고 그의 주인
안이희옥｜스테이크와 된장찌개

▃연재소설
전민식｜빠른 물고기(제4회)

▃제25회 실천문학 신인상
시 부문 당선 _ 안성군｜무가 움찔할 때 외 4편
당선 소감 및 심사평
소설 부문 당선 _ 조시현｜동양식 정원
당선 소감 및 심사평

▃특집｜지구가 말을 걸 때
김경복｜우주적 책임과 행동주의 시
송기역｜내성천, 그리고 한 마을에 관한 보고서
전철희｜문명에 대한 문학적 비판들

▃산문｜잊힌 기억, 가버린 시대:그림자로 남은 문학_오장환을 통해 본 해방 공간
김진희｜정지용과 오장환의 해방 이후
차성환｜8․15 해방과 ‘새 나라’의 가능성 -오장환과 김수영의 시

▃리뷰
임승훈｜늘 누군가에게 다정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소설
―로맹 가리, 이주희 역, 『그로칼랭』(문학동네, 2010)
전영규｜해자도원국(海字桃源國)을 꿈꾸는 만신(萬神)의 언어
―김해자, 『해자네 점집』(걷는사람, 2018)

▃편집 후기

시
권현형｜분홍의 구석에 서 있었다 외 1편
길상호｜빗방울이 흥얼거리는 저녁 외 1편
김은경｜칭다오 칭다오 외 1편
박진경｜방문 외 1편
서정학｜가격은 문제가 아니다 외 1편
원보람｜질문극 외 1편
이근일｜마음 외 1편
임재정｜당신의 오후 네 시에는 어울리지 않아 외 1편

단편소설
권정현｜베트남 여자
석연화｜이스터에그
진연주｜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은 아무

연재소설
전민식｜빠른 물고기(제3회)

특집1｜혐오사회, 미워하는 너 그리고 나
김녕｜선명(鮮明)에서 창연(蒼然)으로
―혐오에 응수하는 최근 퀴어 텍스트들에 대한 스케치
인아영｜자기혐오라는 뜨거운 징후
―이주란의 최근 소설을 중심으로

특집2｜박서영 시인 추모 특집
김익균｜좋은 시인 박서영의 구름

산문｜잊힌 기억, 가버린 시대:그림자로 남은 문학_한국 전쟁
김명기 | 공포와 수난의 나날
염동규 | 기억이라는 용기

리뷰
김유자 | 천 개의 틈으로 흘러내리는 기억의 아름답고 불안한 무늬들
―이은옥,『나에게는 천 개의 서랍이 있다』(실천문학사, 2017) 
서진연 | 홋카이도·오타루의 모순의 표상
―노마 필드, 강윤화 역, 『고바야시 다키지 평전』(실천문학사, 2018)

편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