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중·고교 커리큘럼 도입 '글로벌선진학교'
 -졸업생 80%가 美 명문대 합격

 졸업생의 약 80%를 해외 명문대학에 입학시킨 대안학교가 있다. 음성과 문경, 두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이하 GVCS)이다. GVCS는 조기유학을 대신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기존 공교육에 대한 획기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3년 개교한 GVCS 음성캠퍼스는 2010년 11월 '대안학교 설립인가' 승인을 받아 정규 중·고등학교 졸업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문경캠퍼스도 올해 8월 경상북도교육청에 '대안학교 설립인가'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 10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이 학교는 개교 8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대안학교로 성장했으며, 이 평가는 졸업생들의 대학진학 결과가 입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6회에 걸쳐 3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약 80%의 졸업생들이 국내 유수 대학과 코넬, RICE, UC버클리, 조지아공대 등 미국 상위랭킹 100위권 내 대학에 진학했다. 올해 졸업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에는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한동대 등에 입학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미국으로부터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미국의 시사전문지 'US News'가 선정한 미국대학랭킹 50위권 대학에 36명, 100위권 내 대학에 66명이 합격했다. 유럽 명문대에도 합격생이 나왔다. GVCS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내신을 충실히 하면서 동시에 각종 봉사활동, 특별활동 등으로 리더십을 함양하고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SAT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교육청이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에서 'QR코드 액자'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교육청은 11개 학교를 참가시켜 우수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수자료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수요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자료를 공유, 서비스를 받도록 'QR코드 액자'를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충남 학교의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학교 홈페이지로 연결돼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 참가 시도교육청 중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다.
 
 22일 개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장관이 아산 신창중(교장 윤경희) 부스를 방문해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 소개를 듣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신창중은 '休·智·通, 창의·인성교육으로 드림하이킥!'을 주제로 참가해 무학년 진로연계동아리 운영, 융합형활동, 특기적성계발 활동으로 나눔과 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인성능력을 계발하는 등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주목을 받았다.22일 개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이주호 장관이 아산 신창중(교장 윤경희) 부스를 방문해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 소개를 듣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사회] 경기도의회,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배치 의무화 <경향닷컴>

  [학교] 교육 당국, '도가니' 광주인화학교 사실상 폐쇄 추진 <노컷뉴스> <A onclick=goOtherCR(this,'a=nws.outtit&r=10&i=880000FF_000000000000000002455491&u='+urlencode(urlexpand(this.href))); href=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110613141206&cDateYear=2011&cDateMonth=06&cDateDay=13 target=_blank> 

  [IT/과학] 또 하나의 창의 학교, 과학관 <전자신문>

  [독서] ‘억지로 독서’ 우리 학교에는 없어요!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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